신라면의 가격이 650원에서 750원으로 15.4% 오른 것을 비롯해 찰비빔면(7.1%), 짜파게티(13.3%), 무파탕면(11.1%), 큰사발면(11.1), 생생우동(6.7%), 새우깡(14.3%) 등도 각각 인상됐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가부담의 일부만을 반영한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제반 경영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등 원가혁신을 통해 원가부담요인을 최대한 흡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라면:650원→750원 (15.4%↑)
찰비빔면:700원→750원 (7.1%↑)
짜파게티:750원→850원 (13.3%↑)
무파마탕면:900원→1000원 (11.1%↑)
큰사발면:900원→1000원 (11.1%↑)
생생우동:1500원→1600원 (6.7%↑)
새우깡:700원→800원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