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골프·이오스에 '인포테인먼트'장착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8.02.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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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3일부터 해치백 모델인 골프와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 옵션으로 장착·판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파사트 바리안트를 포함해 파사트 모델 라인업에 처음 장착된 것으로 앞으로는 골프 GTI, 골프 GT 스포트 TDI, 이오스에서도 내비게이션을 포함,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이오스↑이오스


폭스바겐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터치 스크린 방식의 한글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포함해 라디오, 지상파 DMB, DVD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 블루투스(핸즈프리 및 음악재생 스트리밍) 기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 코리아는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장착으로 일부 가격을 조정했다.



골프 GTI는 기존 대비 130만원 오른 4220만원(부가세포함), 골프 GT 스포트 TDI는 140만원 오른 4020만원(부가세포함)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오스는 종전 가격인 554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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