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지수는 1.4%갭하락 출발 후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시장 하락분만큼 내린 뒤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먼저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뚜렷하다. 외국인의 경우 9시15분 현재 123억원 순매도로 매도강도는 약화됐다. 외인들은 대형주와 중형 위주로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운수장비,은행,건설업종에 대해서는 소폭의 매수우위다.
선물시장에서는 외인들이 1797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내림세다.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가 2.19%, 국민은행 (0원 %)이 1.85%하락중이다. POSCO (375,000원 ▼500 -0.13%)도 1.68%내렸다.
코스피 시장에서 오르는 종목은 364개이며, 하락종목은 507개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