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한국에서 94억7500만달러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인도는 42억7100만달러를 순매도했고 일본에서도 32억9900만달러를 순매도했다. 인도네시아(9200만달러 순매수)를 제외하고 주요 아시아국가에서 순매도를 나타남에 따라 지난해 11월이후 3개월째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 확산과 함께 중국 긴축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달 아시아 주요 증시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싱가포르(-13.96%), 인도(-13.00%), 대만(-11.58%), 일본(-11.21%) 등 아시아 국가 중 7개국가가 10%이상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