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이오스 금융리스 프로모션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8.02.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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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2월 한 달 동안 대우캐피탈과 제휴해, 파사트 전 모델과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 파사트↑ 파사트


파사트(파사트 TDI 기준)는 차량 가격(부가셈 포함 4450만원)의 30%(1335만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28만4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오스의 경우 차량 가격(부가세 포함 5540만원)의 30%(1662만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한 후 36개월 동안 매월 35만4000원을 내면 주인이 될 수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젊은 층 사이에서 수입차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특별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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