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25.8% 줄어든 수치다. 내수와 수출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6.6%, 40.6% 감소했다.
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1월은 계절적 비수기로 판매가 다소 감소했으나, 체어맨H 가 월평균 생산량을 2배로 늘릴정도로 계약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수출도 유럽외 해외시장에서 판매신장을 보이고 있어 2월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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