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엑스포 세계에 알릴 거예요"

여수=장철호 기자 2008.02.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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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씨 여수엑스코 명예홍보대사 위촉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전 세계에 알릴 거예요”

"2012 여수엑스포 세계에 알릴 거예요"


1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씨는 “오는 7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전세계 161개국 미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는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석, 여수엑스포를 널리 알릴 것"이라면서 "특히 미국 NBC를 비롯해 전 세계 언론이 황금시간대에 이 대회를 생중계해 좋은 효과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씨는 이어 “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당시 여수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동분서주하던 모습을 여러차례 봤다”면서 “저의 작은 힘이 나마 엑스포 성공개최에 도움이 된다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홍보사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씨는 명예홍보대사 위촉 후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과 오동도를 둘러본 뒤 귀경했다.

▲오현섭 여수시장과 이지선씨.▲오현섭 여수시장과 이지선씨.
이 씨는 지난해 제5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으며 국내외 기자들이 선정하는 최우수 사진상인 포토제닉상까지 수상,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요가의 한 종목인 필라테스 자격증까지 소유하고 있어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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