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국가고객만족도(NCSI) 혁신상 수상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2008.01.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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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10주년 기념식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CSI 조사에서 각 분야별로 지난 10년간 가장 높은 향상률을 보여 앞으로 성장이 더욱 주목되는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롯데리아는 품질, 청결, 서비스, 위생과 제품의 신속한 제공 등 5대 항목을 집중 관리해 왔다. 이뿐 아니라 홍대점, 시청점 등의 카페형 매장과 한우불고기버거와 파프리카, 석류, 곡물 등을 이용한 웰빙제품, 24시간 매장과 조식메뉴의 확대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여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고객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항상 고객사랑에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1998년부터 희귀난치병 어린이,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리아 이재혁 대표(오른쪽)가 'NCSI 10주년 기념식'에서 NCSI 혁신상을 수상한 후 배성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리아 이재혁 대표(오른쪽)가 'NCSI 10주년 기념식'에서 NCSI 혁신상을 수상한 후 배성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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