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주뮤직아일 페스티벌'에 고객 초청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8.01.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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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3일까지 제주 신라 호텔에서 열리는 신개념 음악 축제인 ‘2008 제주뮤직아일 페스티벌’에 폭스바겐의 VVIP 고객을 초청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08 제주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제주 신라호텔 세종 체임버홀에서 개최되는 음악 콘서트이다.



폭스바겐 페이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금난새가 음악 감독을 맡고,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매년 대거 참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어낸다.

올해는 미국 인디아나 대학의 바이올리니스트 마크 카플란과 피아니스트 예일 웨이스 부부, 첼로에 호주의 클란씨 뉴먼, 클라리넷에 프랑스의 마이클 레티에크 등이 초청, 금난새가 이끄는 유로아시안 챔버 등이 함께 연주하게 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을 비롯해 앞으로도 페이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을 타시는 고객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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