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최대 내달 9일까지 설날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을 돕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 (250,500원 ▲4,500 +1.83%) 고객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및 정비협력업체에 차량을 입고시키면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각종 밸브류, 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는 설 연휴기간인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20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 상담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현대차 : 080-600-6000, 기아차 : 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