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김천 혁신도시 등 현장방문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2008.01.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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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5일 김천 혁신도시와 대구 임베디드소프트웨어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제2분과 최경환 간사위원(방문단장)을 비롯해 윤수영, 김태경, 형태근 전문위원, 이동환·장훈 실무위원 등은 계명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지원센터와 김천 혁신도시 현장을 잇따라 둘러볼 예정이다.

인수위측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정부출연 연구소가 개발한 기술을 산업체에 보급하기 위한 기술지원센터의 성과 및 애로사항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경북혁신도시, 대구혁신도시 건설현장 방문을 통해 정부의 혁신도시 건설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과제를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수위는 혁신도시의 경우 기존대로 진행하되 부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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