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는 22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95% 급감한 2억6800만 달러, 주당 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순익은 52억6000만 달러, 주당 1.16달러였다.
인수·합병(M&A)과 구조조정 비용 등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도 주당 5센트에 불과, 전문가 예상치 주당 21센트를 하회했다.
BOA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채권의 상각 규모는 52억8000만 달러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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