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그러나 대법원 등 주정부와 광산개발과 제철소 개발은 별개 문제라는 점에 대해 이해를 구한상태다"며 "오릿사주 정부와 의논한 것처럼 4월 1일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 인도제철소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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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구택 회장은 "인도제철소 착공과 관련해 인도 대법원이 의뢰한 자문위원회가 포레스트 클리어런스에 대해 광산 개발과 병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광산개발은 1~1년 6개월정도 늦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될 경우 제철소 착공이 2년쯤 늦어질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장은 "그러나 대법원 등 주정부와 광산개발과 제철소 개발은 별개 문제라는 점에 대해 이해를 구한상태다"며 "오릿사주 정부와 의논한 것처럼 4월 1일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인도 프로젝트는 더디게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우직한 사람이 산을 옮기듯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인도제철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그러나 대법원 등 주정부와 광산개발과 제철소 개발은 별개 문제라는 점에 대해 이해를 구한상태다"며 "오릿사주 정부와 의논한 것처럼 4월 1일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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