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27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000명 증가한 34만9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가 34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수당 청구자수를 계속 받는 사람들의 수도 7만5000명 증가한 271만3000명이었다. 이는 지난 2005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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