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푸르지오 하버뷰' 최고 156대1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7.12.1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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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인천 송도 신도시에 분양한 '송도 푸르지오 하버뷰'가 최고 156.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송도 푸르지오 하버뷰'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용 102㎡(31평) 주택형은 58가구 모집에 인천지역 거주자 2663명이 몰려 156.65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135㎡(41평)이하 청약에서는 366가구 모집에 1만3748명이 접수, 평균 3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2일 1순위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이 미달된 파주 교하신도시 A2블록 벽산·한라아파트는 2순위 청약에서도 모두 미달됐다.



1순위 청약(85가구 모집)에서 11명만 접수한 전용 59.9㎡(18평) 아파트는 2순위에서도 4명만 접수, 0.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9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124.9㎡(38평) 아파트는 1순위에서 5명, 2순위에서는 단 한명도 접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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