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11일 오전 부산공장에서 신원기 제조본부장(부사장) 및 박수홍 영업본부장(전무)을 비롯해 지점장, 대리점 대표 등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QM5 판매출정식을 열고 영업의지를 다졌다.
이달 3일 계약을 시작으로 10일 현재 2500여대가 계약된 QM5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QM5의 판매증진을 위해 내년 3월10일까지 전국 170여개의 전 지점을 통한 대규모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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