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셍지수 낙폭 확대..2만9500선 위협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2007.11.05 13:14
글자크기
연일 강세를 보여 온 홍콩 항셍지수가 3% 이상 하락, 3만선을 내준데 이어 2만950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한국시간 1시11분 현재 항셍지수는 3.1% 하락한 2만9526에 거래되고 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본토인들의 홍콩 증시 직접 투자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며 구상 실현을 위한 4대 선결 조건을 제시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홍콩H지수는 4.4% 급락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