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중국시장은 분명 '버블'이다"

머니투데이 박응식 기자 2007.10.30 19:11
글자크기
◈"중국시장은 분명 '버블'이며, 버블이 붕괴되면 심각한 손실을 초래하게 될 것"=한국을 찾은 토마스 에반스 퍼멀 펀드오브헤지펀드 부사장, "똑똑한 투자자들은 이미 헤지펀드로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들은 경제 성장을 이끌만큼 충분한 소비를 하지 않는다"=이철우 롯데백화점 사장, 최근 블룸버그 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고 우리나라의 경제가 성장세의 최고치에 다다랐다고 말하기에도 이른감이 있다"며.



◈"예단할수는 없지만 어려운 국면은 지났다는 생각이 든다"=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 "영업이 회복되고 기술력이 살아나고 있는 만큼 지금처럼 죽기살기로 하면 회생에는 큰 문제가 없다"며.

◈"기업은행이 민영화 되더라고 외국계에는 매각하지 않겠다"=강권석 기업은행장, "서민금융기관으로 출발한 국민은행의 경우 85%가 외국인 지분인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