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5일 투자자의 성향에 가장 알맞는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펀드 진단과 처방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펀드클리닉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한다.
이번에 선보인 하나대투증권의 '펀드클리닉 서비스'는 영업현장에서 고객과 1대1로 상담한 뒤 투자자가 보유한 자산현황을 분석, 최소 위험대비 최대 기대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준다.
현재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현황 중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이 부진한 펀드를 뽑아내 대체펀드르 제시해 준다.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현재 보유 자산현황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보고서 형태로 받을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전일 엄격한 사내시험을 통해 펀드전문가 100명을 선발해 '펀드마스터'로 임명 전영업점에 배치했다.
'펀드클리닉 서비스'는 가까운 하나대투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신규고객의 경우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어떤 곳에서 펀드 가입을 했는지와 상관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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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서비스는 '펀드하자닷컴' 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문의는 하나대투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311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