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中 경유차 개조관리사업 영업합의서 체결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07.10.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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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휴먼 (0원 %)은 19일 홍콩도요타통상, 골든 드레곤과 중국 베이징시 상용 경유 자동차 개조관리 사업과 관련한 영업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포휴먼은 중국 영업 활성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 포휴먼이 100% 출자해 해외 영업 법인인 포휴먼 아시아를 홍콩에 설립할 계획이다.



포휴먼은 "사업 활성화 시점에 포휴먼 아시아, 홍콩 도요타 통상, 골든 드레곤이 공동으로 중국 북경에 포휴먼 베이징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휴먼 베이징은 중국내 영업을 담당하며, 순이익 발생분의 활용은 1/3씩 신제품 개발, 영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특수 영업활동, 중국 고객 만족을 위한 애프터서비스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차 영업 으로 디젤 자동차 후처리 장치를 280대에 시험선적하고 2차 선적 1000대, 3차 선적 2720대 총 4000대를 중국 베이징시에 공급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다.



2차 공급 수량은 1만2000대이며 3차는 연간 생산 수량 및 판매 수량은 총 3만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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