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염창동 일대 위치도
이곳에는 앞으로 최고 20층 높이 아파트 7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60㎡(18평)이하 83가구(임대 38가구), 60~85㎡(18~25.7평)이하 149가구(임대 24가구), 85㎡초과 138가구 등 모두 370가구(분양 308, 임대 62)가 건립된다.
위원회는 영등포구 대림동 886-12번지 일대 1만1252㎡(3410평)도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밖에 동대문구 답십리동 14-11번지 일대 1만4141㎡(4285평)에 대한 주택재개발 지정안이 통과돼 이곳에는 아파트 269가구(일반 222가구, 임대 47가구)가 건설된다.
용산구 효창동 13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재개발 지정안도 통과돼 평균 16층 높이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