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정보]제약업계 채용 한창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2007.10.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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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에서 신규채용이 활발하다.

8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동아제약, 한독약품, 종근당,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동아제약 (125,600원 ▲1,400 +1.13%)(www.donga.co.kr)은 오는 16일까지 영업, 개발, 생산, 연구 부문에서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총 50여 명으로 관련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자면 된다. 연구 부문은 관련 분야 석, 박사 취득자 또는 취득예정자여야 하며 영업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한독약품 (14,480원 ▲400 +2.84%)(www.handok.co.kr)은 14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의약품 영업, 사업개발, 제제연구, 품질관리, 인사교육, 재무관리 부문으로 총 6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전공자로 인사부문의 경우 토익 800점 이상, 제제연구는 석사 학위 취득자 등 해당부문에 따른 자격요건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종근당 (60,000원 ▲1,400 +2.39%)(www.ckdpharm.com)은 생물공학, 연구기획 등 총 4개 분야에서 일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자로 경력직의 경우 해당분야 1~2년 이상 경력자면 된다. 생물공학, 연구기획은 관련 분야 석사 학위 취득자여야 한다.



대원제약(www.daewonpharm.com)은 마케팅, 영업, 품질보증 등 총 7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4년제 대졸자로 해당분야 전공자면 된다. 연구소의 경우 약사면허 소지자여야하며, 영업, 마케팅의 경우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국적 제약업체에서도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www.astrazeneca.co.kr)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문의약영업 사원을 모집한다. 총 20명을 선발하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자로 해당분야 전공자,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한국노바티스(www.novartis.co.kr)는 오는 11일까지 영업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공에 관계 없이 4년제 대졸자로 영어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분야 전공자를 우대한다.

삼일제약(www.samil-pharm.com)이 19일까지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진행하며, 한국얀센(www.janssenkorea.com)은 12일까지 신입 영업사원을,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은 21일까지 영업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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