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상회담에는 남측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 이재정 통일부 장관, 김만복 국정원장,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북측에서는 김양건 통일전선부 부장이 배석했다. 또 조명균 청와대 안보정책조정비서관이 기록을 위해 배석했다.
盧대통령-김 위원장, 정상회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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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3일 오후 2시30분 정상회담을 재개했다고 평양 공동취재단이 알려왔다.
이날 정상회담에는 남측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 이재정 통일부 장관, 김만복 국정원장,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북측에서는 김양건 통일전선부 부장이 배석했다. 또 조명균 청와대 안보정책조정비서관이 기록을 위해 배석했다.
오후 정상회담의 진행 상황에 따라 중공업관 참관 등 노 대통령의 오후 일정이 일부 순연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
이날 정상회담에는 남측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 이재정 통일부 장관, 김만복 국정원장,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북측에서는 김양건 통일전선부 부장이 배석했다. 또 조명균 청와대 안보정책조정비서관이 기록을 위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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