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남북 수행원 간담회 대표"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2007.10.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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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007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브리핑

남북 수행원 간담회와 관련,

대기업 대표 간담회에는 남측 단장을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맡고, 북측 단장은 한봉춘 내각 참사가 맡았다.



대북 경제협력 및 투자 확대 방안, 경제협력 방식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

정치 분야에서는 남측 단장을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북측 단장은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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