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관절염 주간(10월 8일~12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류마티스 전문의를 비롯해 정부 정책 관계자와 류마티스질환 환우회 회원 등이 참석, 관절염의 만성 합병증과 그에 따른 삶의 질 저하에 관한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송영욱 대한류마티스연구회 회장은 "류마티스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제때에 치료를 받지 않아 관절의 변형과 장애를 초래할 뿐 아니라 류마티스 질환의 합병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