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 외인·기관 매수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07.10.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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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가 개장초 개인 매도에 불구 강세로 출발 중이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52.01포인트(1.30%) 오른 4051.59를 기록하며, 전체 업종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10억원을 순매도 중인 가운데 외인·기관이 매수주체로 나서며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미래에셋증권 (20,500원 ▼150 -0.7%), 현대증권 (7,370원 ▲10 +0.1%), 동부증권 (6,010원 ▲30 +0.50%)이 2%이상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울증권 (4,820원 ▲35 +0.73%), NH투자증권 (7,240원 ▼60 -0.8%), 대우증권 (8,610원 ▼260 -2.93%) 등도 1%이상 상승 중이다. 또 키움증권 (132,000원 ▲400 +0.30%), 삼성증권 (46,650원 ▼850 -1.79%), 우리투자증권 (14,200원 ▲120 +0.85%) 등도 강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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