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관계자는 19일 "(정기적인 발행계획에 따라)후순위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며 "규모와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채권시장에는 신한은행이 오는 20일경 4000억원의 7년만기 후순위채권을 발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행금리는 7년만기국고채수익률에 7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 1분기와 2분기 각각 4000억원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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