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주, 고유가지만 수요 견조-CJ투자證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7.09.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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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9일 석유화학주에 대해 고유가 지속으로 석유화학 제품의 마진도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4분기 들어서는 통상적으로 유가도 조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 수요가 견조할 경우 일정수준 이상의 수익성은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희철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구조적으로 수급이 타이트한 품목은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마진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LG화학 (316,500원 ▼3,000 -0.94%)에 대해서는 LG석유화학 (0원 %)과의 합병 결정에 따른 효과가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고 LCD편광판의 경쟁력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메리트가 높다고 판단,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2만5000원. LG석유화학의 투자의견은 '보유', 목표주가는 6만원이다.

한화석유화학 (23,250원 ▼600 -2.52%)도 PVC가 구조적으로 턴어라운드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3만2000원.



호남석유화학 (80,100원 ▲900 +1.14%)은 최근 MEG가격이 국내외 설비트러블 및 정기보수 영향으로 급등하면서 주가상승률도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점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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