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람비스 니콜라우 국제올림픽위원회 부회장, 패트릭 히키 유럽 올림픽 위원회 회장 등 올림픽 위원회 관계자와 현지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비만 퇴치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최근 유럽에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 비만 퇴치에 대해 적극 참여하고 유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대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김인수 부사장은 "청소년 비만 퇴치 프로그램에 대한 후원과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삼성의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EU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유럽서 '청소년 비만 퇴치 캠페인'에 적극 나선다.사진 왼쪽부터 람비스
니콜라우 IOC 부회장, 삼성전자 구주전략본부 양해경 사장, 패트릭 히키 EOC 회장,
삼성전자 구주총괄 김인수 부사장.ⓒ삼성전자
니콜라우 IOC 부회장, 삼성전자 구주전략본부 양해경 사장, 패트릭 히키 EOC 회장,
삼성전자 구주총괄 김인수 부사장.ⓒ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