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대웅제약, 국내최초 고함량 코큐텐 VQ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07.09.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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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43,600원 ▲400 +0.28%)은 환절기에도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대웅 코큐텐 VQ’를 추천했다. ‘대웅 코큐텐 VQ’은 국내 최초 고함량 코큐텐 브랜드이다.

이 제품은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코큐텐 전문 건강기능식품으로 30mg, 50mg, 100mg 세 가지 종류가 있다. 하루 섭취량은 90~100mg이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코큐텐 하루 섭취 기준이 60~100mg 수준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그동안 10mg 이하의 저함량 제품들이 전부였다. 지난 6월 발매한 대웅제약 ‘코큐텐 VQ’는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100mg 고함량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웅 코큐텐 VQ’의 VQ는 Vital(생명력, 활력)l과 CoQ10을 합쳐 만든 브랜드다. ‘대웅 코큐텐 VQ’를 통해 활력지수(VQ)를 상승시켜 활력 넘치는 생활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특히 ‘대웅 코큐텐 VQ’의 원료는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합성 개발에 성공해 미국, 일본, 영국 등 해외 16개 국에 수출하는 대웅 코큐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은 “코큐텐은 고도의 합성 기술로 개발돼 99% 이상의 고순도를 자랑한다”며 “과학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한 것 외에 보건산업기술대전 복지부장관상과 산업자원부가 추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될 만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코큐텐은 인체의 모든 세포와 혈액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미토콘드리아 전자 전달계의 에너지 전달 과정에 근본적으로 관여하는 에너지 생성 작용을 한다. 심혈관계 질환, 당뇨, 파킨슨 질환 등과 같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질병의 원인에 관여하는 경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코큐텐은 심장 질환, 고혈압, 퇴행성 신경질환, 피부노화, 비만 개선, 남성불임 개선 등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계 약물복용 시 코큐텐의 섭취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환절기]대웅제약, 국내최초 고함량 코큐텐 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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