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전용' 중도에 건강자금 지급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7.08.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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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금호생명, 스탠바이 실버케어보험

금호생명의 '스탠바이 실버케어보험'은 중도에 건강자금이 지급되도록 설계돼 노후 건강 대비 자금 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건강 목적에 따라 상품 선택의 폭도 넓다. 아울러 치매에 걸리면 1000만원의 치매진단비가 나오고 각종 노인성 질환에 대해 수술비가 지원돼 부모님 효도상품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재해 및 사망보장은 물론 고령자에게 발병율이 높은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등 5대질병과 치매등을 보장해 주는 고령자 전용상품이다.



1종과 2종은 3000만원 3종과 4종 상품은 2000만원 가입시 무진단으로 간편하게 보험가입을 할 수 있다.

특히 노후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가입 2년후에 1급장해 및 사망시 1000만원이 지급되고 2종 골드형은 55세부터 매 5년마다 100만원, 4종 웰빙형은 2년마다 2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이 지급된다.



또 치매에 걸리면 1000만원의 치매진단비가 지급되고, 노인성 5대질환으로 수술시 30만원, 골절.골다공으로 수술시 회당 50만원이 지급된다. 입원비도 입원특약의 선택에 따라 최고 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37세부터 70세까지 무진단 가입으로 1종, 2종은 80세까지 3종 4종은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은 5, 10, 15, 20년과 70세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기간이 만료되기 전 보험대상자(피보험자)가 보험가입 적격자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이 계약을 종신보험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단 전환후 계약의 보험가입금액은 전환전 계약의 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노인 전용' 중도에 건강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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