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보증 이율ㆍ소득공제 혜택 덤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7.08.29 16:35
글자크기

[보험특집]삼성화재, 노후보장설계보험

노후플랜의 기본에는 의료비와 생활자금 마련, 목돈비축이 필수적으로 연금저축손해보험 상품이 여기에 해당한다. 삼성화재의 '노후보장설계보험'은 여러 연금상품 가운데서도 보장성과 자금운영 효율성이 높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노후보장설계보험'의 성격은 개인연금상품으로 보장성 보험과 연금상품의 장점을 가장 적절히 배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상품은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일당, 질병사망 등을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소득공제 등 절세효과도 뛰어나 연간 납입보험료(특약보험료 제외)를 300만원 한도(퇴직연금 포함)로 공제받을 수 있다.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는 점도 인기비결 가운데 하나다. 기본적으로 보험료에 보험계약대출이율 -2%로 이율이 적용되며, 최저보증이율 보장제도에 따라 보험계약대출 이율에 연동해 적립금이 변동된다. 결론적으로 시중금리에 관계없이 연 1.5%의 최저보증이율을 보장받을 수 있다.



만 18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보험료 한도는 월납 100만원이하이다. 연금개시는 55세부터 70세 사이에서 선택가능하고, 연금 지급기간은 5~25년까지 5년단위로 고를 수 있다.

예를 들어 35세 남성이 10년간 매월 20만원씩 납입한다면 예상되는 연금수령액은 얼마일까. 기본계약(연금) 및 상해사망·후유장해특약에 1000만원 한도로 가입하고 60세부터 10년간 연금을 받는다면, 매월 약 50만6000원을 수령하게 된다.

연금자산 운영에 따른 이익금이 발생하면 증액연금, 가산연금이 붙기 때문에 예상수령액이 늘어날 수 있다. 소득공제 세금절감효과도 뛰어나다. 과세표준이 과세표준이 4000만~8000만원 이하면 85만8000원이 절세된다.


최저보증 이율ㆍ소득공제 혜택 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