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부터 BMS(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의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 매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BMS와의 장기제품 공급계약으로 생산된 치료용 단백질 전량을 BMS에 공급하고 있다.
BMS측에 시험생산 제품을 공급, 품질을 인정받은 뒤 상업생산에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상업생산 시작으로 이익률 역시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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