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대선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 관련주로 지목된 IC코퍼레이션 (0원 %)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자회사 세지 (8원 ▼7 -46.7%)도 상한가인 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나라당 경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 관련주들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운하 수혜주로 지목된 특수건설 (5,990원 ▲20 +0.34%), 이화공영 (2,680원 ▲35 +1.32%), 삼호개발 (3,280원 ▼10 -0.30%), 홈센타 (1,023원 ▲2 +0.20%), 동신건설 (21,200원 ▲350 +1.68%) 등이 가격제한폭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전 시장의 대학동문 구천서 전 국회의원이 대주주인 신천개발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