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셀, 최대주주가 100만주 매입

이기형 기자 2007.07.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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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셀 (0원 %)세인의 최대주주인 김재섭 대표가 23일부터 10월22일까지 제넥셀세인 주식을 100만주 가량을 매입한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넥셀세인 김 대표는 지난 2005년 10월11일 제넥셀세인과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당시 김 대표의 특수관계인이 차명으로 소유했던 제넥셀 주식 11만3000주가 제넥셀세인 주식 58만1043주로 교환됐다.



하지만 이 차명소유의 주식은 보호예수에서 누락됐고, 2005년 11월16일부터 이듬해 3월4일까지 전량 장내에서 매각됐다. 총 매각대금은 32억1580만원이다.

김 대표는 보호예수의무를 위반한 매각대금만큼 주식을 매수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19일 종가를 기준으로 105만4,364주다. 이번에 매입한 주식은 오는 2008년 10월10일까지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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