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센트레빌 2차 분양 나서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2007.07.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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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센트레빌 2차 분양 나서


동부건설이 1681가구의 대규모 단지인 남양주 진접센트레빌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2차 분양에 나선다.

지난 5월초 1차 분양(1176가구) 때는 계약 개시 5일만에 100% 계약되는 성과를 거둬 2차 분양도 이런 호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번 2차분은 2,3단지 505가구로 115.19㎡ 304가구, 133.25㎡ 106가구, 158.58㎡ 95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15.19㎡ 기준층 기준 3.3㎡당 700만원대 중반이다.



단지는 남양주 진접지구, 장현지구, 부평지구 등 2만여가구의 경기 동북부 신도시급 주거타운의 중심지인 진접읍 부평리 일대 위치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의 금융 조건에, 소유권 이전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다.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과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 뛰어난 조경시설 등을 갖췄으며 용적률이 2단지 183%, 3단지 138%에 이를 정도로 쾌적성을 강조했다. 전 평형을 3.5베이 이상으로 설계하고 전 가구 남향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도농동 도농사거리에서 20일 문을 연다. 1588-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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