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곤 기획예산처 양극화·민생대책본부장은 4일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사회투자재단의 재원으로 최근 보도된 정몽구 회장의 1조원 사회환원 자금 등에 대해서도 기회를 열어두고 들어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획처는 오는 8월까지 사회투자재단을 발족하고 저소득층 창업자금 대출, 사회적 기업 투융자, 창업기술전수 및 자활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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