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0원 %)은 소형 휴대폰용 LED BLU 1.9인치와 2.1인치 등을 2005년 5월부터 양산하고 있으며, 9월 13.3인치, 15.4인치, 24인치 LED BLU 양산을 목표로 관련 설비를 갖추었다.
또 점차 적용이 확대되는 노트북, 모니터용 제품을 필두로 앞으로는 대형 TV용 LED BLU 시장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LED BLU 제작의 핵심인 기존 CCFL 도광판 대비 3분의 1 두께의(0.7mm) 슬림형 도광판 제작 기술의 자체 개발에 성공했으며 관련 생산설비 도입을 완료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앞으로 LED BLU 도입으로 점차 얇아지는 BLU 두께와 단가 하락 문제에 대비해 시트 개발에서 LED 패키징과 모듈제작까지 모든 공정을 일원화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각 인기 뉴스
김대현 우영 부사장은 "올해 노트북PC 및 모니터용 LED BLU 양산을 시작으로 매출의 급신장을 예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LED 패키징과 모듈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조명사업 진출도 추진 중이며 향후 LED BLU 및 평판조명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