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공장 직원들이 에어컨 제품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창원공장 일부 에어컨 라인은 이번주부터 2교대로 24시간 풀가동되고 있다.
LG전자 (110,100원 ▲600 +0.55%)는 지난해 대비 에어컨 주문량이 2배 이상 급증하면서 이번주부터 창원 공장의 일부 라인을 2교대로 24시간 풀 가동하기 시작했다. 주말부터는 절반 이상의 라인이 24시간 가동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해 6월말부터 에어컨 공장을 풀가동했다. 무더위가 빨라진만큼 보름이상 빨리 에어컨 공장이 24시간 가동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