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은 "제품가격 상승 등 영업수익성 개선 추세, 고부가가치 생산라인 투자 완료에 따른 자금흐름 개선 전망,관계사 경영성과 개선 추세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 전망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산업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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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정, "투자 완료와 수익성 개선 등 고려"..등급은 BBB 유지
한국신용정보는 18일 동국산업 (6,110원 ▲170 +2.86%)의 기업신용등급과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종전과 같은 BBB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한신정은 "제품가격 상승 등 영업수익성 개선 추세, 고부가가치 생산라인 투자 완료에 따른 자금흐름 개선 전망,관계사 경영성과 개선 추세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 전망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핵심원재료인 열연강판 조달의 80%가 포스코에 의해서 이루어 지고 있다"며 "최근의 높은 원재료 가격 변동성을 감안할 때, 조달다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한신정은 "제품가격 상승 등 영업수익성 개선 추세, 고부가가치 생산라인 투자 완료에 따른 자금흐름 개선 전망,관계사 경영성과 개선 추세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 전망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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