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회담중' 카펠라호텔 앞 '납북자 송환' 촉구 시위

머니투데이 싱가포르=김영선 기자 2018.06.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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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선 기자/사진=김영선 기자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센토사섬 카펠라호텔 인근에 한국인 억류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이들이 시위에 나섰다.

김기용씨는 이날 "북한이 진정한 종전을 원한다면 제네바 협약에 따라 6·25 전쟁 납북자 생사를 확인하고 유해를 즉각 송환하라"고 촉구했다. 김씨는 자신의 부친이 1950년 납북됐다는 사실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알리기 위해 전날 한국에서 이곳으로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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