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여자)아이들+나우어데이즈+우기' 큐브엔터 IP 라인업 확대

머니투데이 이우찬 기자 2024.04.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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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 (14,740원 ▼200 -1.34%))의 지적재산권(IP) 라인업이 확대되고 있다. (여자)아이들과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운데 최근 (여자)아이들의 중국 멤버 '우기'의 솔로 데뷔가 이뤄지면서다.



우선 메인 아티스트인 (여자)아이들은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지난 1월 복귀했다. 정규 2집 '2'(Two)를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153만장을 기록했다.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는 전작 대비 30%이상 증가한 수치다.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 활동 기간 이후 정규 2집 '2'(Two)의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가 역주행을 시작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음원 차트 'PAK'(퍼펙트 올킬)까지 기록했다.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고 최근 '인기가요'에서는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까지 달성했다.



큐브엔터가 야심차게 준비한 나우어데이즈도 최근 데뷔하며 라인업에 다양성을 더하고 있다.

큐브엔터에서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2일 싱글 1집 'NOWADAY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랜 준비를 거쳐 데뷔한 만큼 외모, 실력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올라운더' 신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는 싱글 1집 'NOWADAYS'의 타이틀곡 'OoWee'(우위)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 데뷔 일주일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5월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 출연 소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또 (여자)아이들의 중국인 멤버 우기도 오는 23일 솔로 데뷔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큐브엔터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YUQI)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오디오 스니펫(Audio Snippet)을 공개했다. 총 일곱 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우기 자신도 다수 트랙에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래퍼 'pH-1'부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여자)아이들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가수 'Lexie Liu', 같은 그룹 멤버 민니까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시너지를 기대케 하고 있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1월 초 펜타곤 후이의 솔로 데뷔를 시작으로 (여자)아이들의 컴백, 나우어데이즈의 데뷔, 우기의 솔로 데뷔까지 올해는 상반기부터 지난해 부족했던 IP 라인업을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 및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나우어데이즈는 데뷔 후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향후 활동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활동 아티스트 라인업이 확대됨에 따라 회사 실적 역시 분기별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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