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영상으로 옥외광고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10일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21%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19%), GE(18%), 월풀(15%)이 뒤를 이었다.
또 트랙라인은 소비자가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어떤 브랜드를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삼성전자라고 응답한 소비자가 32%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9%, GE와 월풀은 각각 28%였다.
또 지난 3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알리는 옥외광고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