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독일 '발레아' 신제품 8종 단독 판매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4.04.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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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롭스플러스 매장에서 발레아 신상품이 진열돼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롭스플러스 매장에서 발레아 신상품이 진열돼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슈퍼에서 독일 드럭스토어 1위 기업 'dm'사의 자체 브랜드 발레아(balea) 신제품을 단독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2018년부터 dm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그동안 50여 개 제품을 단독으로 직수입 판매해 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창립 기념 특별 행사 'THE(더) 큰 세일'을 맞아 발레아 스킨 케어, 클렌징 티슈, 샴푸, 바디 워시 등 8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발레아의 시그니처인 고농축 앰플 'dm 발레아 히알룰론 컨센트레이트 4주 케어 기획(4세트)'과 'dm 발레아 Q10 컨센트레이트 4주 케어 기획(4세트)'을 각각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매일 1알씩 4주간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지난해 5월에 선보인 '컨센트레이트(7일분)' 상품도 재구매 고객과 복수 구매 고객의 비율이 높아 4주 기획 상품으로 새롭게 도입했다.



또 'dm 발레아 케터링/리프레싱 메이크업 클랜징 티슈(25매)'를 각 2900원에 선보인다. 세분화된 고객 취향에 맞춰 일반 피부와 민감성 피부 두가지 타입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dm 발레아 패밀리 샤워젤(500ml)', ''dm 발레아 패밀리 샴푸(500ml)', 'dm 발레아 리치 바디 로션(400ml)'을 각각 4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향후 발레아 핸드워시와 바디워시의 가성비 상품을 신규 도입하고, 기능성 헤어 상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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