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체험학습공간 운영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06.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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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전이수, 낙서천재 존 버거맨 단독 초청

19일 오후 비상교육 부스에서 초청 이벤트를 펼치는 낙서 예술가 존 버거맨. 19일 오후 비상교육 부스에서 초청 이벤트를 펼치는 낙서 예술가 존 버거맨.


비상교육 (4,770원 ▲15 +0.32%)은 오는 23일까지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콘셉트는 '플레이 위드 어스 바이 비상(Play with us by Visang)'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을 위해 체험 학습 공간을 꾸민 게 특징이다.



부스 한편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V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초등 스마트학습 '와이즈캠프'와 중등 인강 '수박씨닷컴' 강사들의 실시간 강의, 수학배틀게임, 유아 영어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에는 오픈 스튜디오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한다.

올해는 비상교육이 개발 중인 '마음교과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버거맨(Jon Burgerman)과 12살 천재 동화작가 전이수 초청 이벤트도 열린다.



이밖에도 비상교육 부스에서는 디지털 디바이스와 캐릭터로 학습에 재미를 주는 유아 영어 윙스와 초·중등 영어 잉글리시아이, 학생 중심의 이러닝 시스템과 코칭 시스템이 결합된 디지털 학습 플랫폼 FEL4.0, 소통형 한국어 학습 솔루션 클라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도서전 기간 부스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에코백, 책가방세트, 장바구니, 텀블러, 캐릭터 부채, 스티커, 학습 브로마이드, 트램펄린파크 할인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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