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걱정하지 마세요!"…SNS알약·생방송 눈물 직접 해명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19.02.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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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선미가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선미가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선미 측이 알약과 생방송 도중 보인 눈물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선미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업로드한 알약은 촬영현장 소품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V라이브의 경우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로 특별한 이유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선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약 여러개를 손에 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알약은 진통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선미는 지나 2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다 눈물을 흘리며 대화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팬들사이에서는 선미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선미는 트위터를 통해 "걱정하지 마세요! 저 진짜 괜찮아요! 걱정할 일 아니예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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