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BBNews=뉴스1
지난 7일 오전(한국시간) 니콜 키드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영화 '디스트로이어'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버건디 색상의 스팽글이 전체적으로 장식된 '마이클 코어스'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상체부터 골반까지 타이트하게 붙는 슬림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매끈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AFPBBNews=뉴스1
여기에 해리 윈스턴 주얼리와 모이낫 클러치를 들고 고급스러운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