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영화 '빅4' 중 첫빠로 개봉한 영화 '물괴'./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A. 김명민님께선 얼마 전 인터뷰에서 '조선명탐정4' 제작 계획에 대해 "전혀 계획 없다"고 했다던데. '물괴'가 '조선명탐정4' 아니었나요? 조선명탐정으로서 4번째 받은 미션이 물괴를 찾는 거인 줄 알았네요.
영화 '조선명탐정4', 아니 '물괴'로 돌아온 '연기본좌' 김명민.
A. '응팔'(=응답하라 1988) 이후 혜리가 출연한 드라마들의 성적은 망이었고, 동시에 연기력 논란에도 휩싸였죠. 조선으로 간 덕선이의 연기에 대해선 이렇게 정리하죠. 할많하않.
걸그룹 '혜리'가 아니라 이번엔 영화배우 '이혜리'.
A. '물괴' 출연진 중 미모 담당이 혜리가 아니라 최우식이라고 했던가요? 최우식님피셜에 따르면 본인이 연기한 '허 선정관'(=조선시대 무관)의 이름은 '허당'이라고. 네. 그래요. 2시간 내내 허당연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저승사자 같아 보이는 건 기분탓?
A. 우리가 아는 그 김인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김인권, 그래 김인권
A. 그래픽은 나름 좋았고, 물괴의 움직임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괴'의 본명을 듣는 순간, 왠지 모르게 넘나 귀여운 괴물이 돼버렸달까.
내 이름은 초롱이./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A. 흠. 요새 영화들은 예전과 달라서 VOD로도 빨리 나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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