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체인, 블록체인 세미나 21일 개최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8.06.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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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 등 조명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더비체인이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스튜디오블랙에서 '미래의 길, 블록체인을 말한다'를 주제로 창간 세미나를 개최한다.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조명한다. 김치원 데일리그룹 본부장이 블록체인과 가상통화 관련 각국 최신 정책 동향을 소개하고, 두나무의 박재현 블록체인연구소장과 권용길 네오플라이 대표가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경쟁 현황과 기술 흐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블록체인 전문 투자펀드인 해시드의 김균태 공동창업자와 가상통화 거래소 고팍스의 이준행 대표는 블록체인 정착 조건과 가상통화 경제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한다.

장윤옥 더비체인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혼란과 두려움도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블록체인과 토큰이코노미가 만들어 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하면 된다. 더비체인은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통화 기반 비즈니스를 다루는 전문 미디어다. 온라인 뉴스와 국내외 최신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와 프로젝트, 기업, 인물 등 심층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다. 국내외 ICO(가상통화 공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 'ICO나우'에서는 분야별 ICO 정보와 진행단계별 현황 등 주요 내용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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