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문화의 힘' BMW드라이빙센터, 방문객 50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7.08.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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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BMW드라이빙센터 50만번째 내방 고객인 정용성 고객과 가족들에게는 기념 세레모니 및 사진 촬영지난 19일 BMW드라이빙센터 50만번째 내방 고객인 정용성 고객과 가족들에게는 기념 세레모니 및 사진 촬영


BMW그룹 코리아는 BMW 드라이빙센터가 2014년 8월 개장 후 3년 만에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50만번째 내방 고객인 정용성 고객과 가족들은 기념 세레모니와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정씨의 가족에게는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체험 기회와 점심식사, 뉴 5시리즈 시승 차량 등이 제공됐다.

900여일의 운영 기간 동안 총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BMW 드라이빙센터에 내방했으며 7만634명이 드라이빙 체험을 즐겼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 85% 이상, 드라이빙 체험 만족도 95% 이상을 기록했다.



또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캠퍼스에는 소외계층 어린이 3663명을 포함해 총 2만9820명의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인 키즈 드라이빙 스쿨에는 총 1만4649명의 취학 전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한편 BMW 드라이빙센터는 개장 3주년과 방문객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오픈 3주년 기념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개최해 잔디 광장에 옥토버 펍(Pub)을 운영하고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또 푸드 트럭 운영과 전기차 체험 기회 제공, 택시 드라이빙 선착순 무료 체험 등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8월 말부터 약 3개월간, ‘BMW 드라이빙센터 X 일렉트로마트’의 콜라보 전시를 통해 SNS 기반의 온라인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사장은 “BMW 드라이빙센터가 개장 3주년,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자동차 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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